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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아들 문석균 대학 중앙회장 jc

by 879olk 2019. 12. 13.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48) 씨가 2019년 12월 12일 자신을 둘러싼 ‘지역구 세습’ 논란을 감내하겠다고 밝히고 소신을 전햇습니다.

문석균 씨는 12월 12일 언론을 통해 “세습 논란을 마음적으로 받아들인다”면서도 “아버지는 평소 내가 정치하는 것을 만류했던 바가 있다. ‘정치적으로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버지가 공격을 받는 것은 억울하다”고 밝혔다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의정부갑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도 분명히 전했습니다. 문 씨는 “통합의 정치와 의정부의 변화를 위해 내년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 그리고 현재 예비후보등록(등록일 17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그는 “지금도 서점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살고 있는 상황이다”며 “중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등 어려운 계층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의정부갑은 문 의장의 지역구로 지난해 7월 국회의장에 선출되면서 당적을 내놨답니다. 문 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는 의정부에서 서점을 운영해오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한편 문석균 의정부고 의정부고등학교 학력이며 대학교는 미공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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