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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트로이 길렌워터 연봉 기록

by 879olk 2019. 12. 7.

트로이 길렌워터(나이 31세, 197cm)가 3년 만에 복귀전을 치릅니다. 인천 전자랜드의 길렌워터가 오는 2019년 12월 7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 출전할 예정이랍니다.

길렌워터는 6일 오후 선수 등록 절차를 모두 밟으며 2015-2016시즌 이후 3년 만에 복귀전을 예고했답니다. 머피 할로웨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길렌워터는 전자랜드의 골밑을 든든히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트 위의 독재자’ 길렌워터는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스에서 데뷔한 후 2시즌 동안 평균 23득점 7.4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길렌워터의 기량은 여전히 정상급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KBL 최고로 평가되는 라건아는 물론 자밀 워니 등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길렌워터는 SK 전에 출전하게 되면 2016년 2월 21일 이후 1,384일 만에 복귀전을 치릅니다. 당시 마지막 상대 역시 SK였던 만큼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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