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로 알려진 김호영으로부터 동성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에이씨가 김호영과 주고받았던 문자 메시지를 온라인 매체 더 팩트를 통해 11일 공개했답니다.
A씨는 그날 이후 김호영에게 사과와 자숙을 요구하는 문자를 보냈고 김호영으로부터 장문의 문자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더 팩트가 공개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에서 김호영은 “그날에 우리 집의 앞에 찾아왔다. 차 안에서 지쳐 보이는 나의 손을 먼저 잡아줬다. 핸드크림도 발라 준 모습이 큰 위로가 됐는지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