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자녀계획을 놓고 동상이몽을 드러냈답니다. 2019년 10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거제도로 여행을 떠난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거제도 여행 첫날밤을 맞은 두 사람은 칵테일 바를 찾았답니다. 조현재는 분위기가 무르익자 “2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우찬이를 포함해 둘째 갖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라며 둘째계획을 물었답니다. 박민정은 “원래 자녀 계획은 세 명이었던 상황이었다”며 “나이가 들수록 고민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답니다.
박민정은 “첫째를 키워놓은 뒤에 다시 내 일을 하고 싶었다(예전 직업은 프로골퍼)”라고 전했답니다. “나의 자기계발과 아울러서 미래계획이 있었는데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고 토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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