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으로 꼽히는 방송인이자 개그맨 김영철이 안양에 옵니다. 안양시는 제1회 안양청년축제 일환으로 인기 개그맨 김영철을 초청, 오는 2019년 10월 30일 오후 4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안양시청 강당에서 강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답니다. 고향 출생지는 울산이랍니다. 아직 미혼이기에 이혼 재혼은 사실이 아니죠.
일단 시작하SHOW’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김영철의 대중적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그간의 희로애락을 특유의 유머감각을 살려 들려주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김영철은 계원대 영어강사, 서울예전 호텔관광통역학과 겸임교수, 세계코미디대축제(캐나다 몬트리올) 한국대표 출전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답니다.
SBS연예대상 라디오 DJ상, 방송연예 개그맨 신인상,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부문 신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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