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무소속 국회의원이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갈 수 있는 것이다"며 민주당 측으로부터 검수완박 찬성을 강요받았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양홍석 변호사(법무법인 이공)가 해당 기사를 공유하면서 "참 정말로 어리석은 판단"이라며 민주당을 비판했답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출신 양 변호사는 2022년 4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 의원의 기사를 공유하며 '나도 정말로 들었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답니다.
양 변호사가 공유한 기사에는 양향자 무소속 국회의원이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갈 수 있는 것이다" "(검수완박 안하면) 죽을수도 있는 것이다"는 말을 들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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